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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경과 박인수 환자 가족입니다.
하루아침에 아버지가 희귀병에 걸려 가족 모두가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샘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워낙 어려운 병이라 이전에 다른 병원에서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크게 기대도 가질 수 없었는데 이곳으로 오자마자 아버지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계십니다. 성강주 과장님께서 환자에게 일어나는 작은 변화도 그냥 넘기지 않고 바로바로 조치를 취해주셨고 침상재활 호흡재활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치료를 적극적으로 연결해주셨습니다. 또한, 9B병동 간호사, 조무사님들은 밤낮없이 정성으로 간호해 주시는데 바쁘고 힘드실텐데도 진심을 다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그 덕분에 의식없이 잠만 주무시던 아버지가 눈을 뜨시고 눈맞춤을 하시고 부름에 반응도 하십니다. 아프기는 커녕 오히려 살이 오르고 탄력이 붙고 생기가 돕니다. 어려운 환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세심하게 걱정해주시고, 고민해주시고, 검토해주시고, 밤낮없이 따뜻하게 정성으로 돌봐주신 지샘병원 의료진분들은 저희 가족에게 은인이나 다름 없는 감사한 분들입니다. 여기 온 뒤로 의료진분들 덕분에 아버지도 좋아지셨지만 저희 가족도 정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병원만 생각하면 무섭고 딱딱하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지샘병원에서는 따뜻함을 정말 많이 느낍니다. 정말 글로는 다 담을 수 없을만큼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 온 뒤로 매일 좋은 병원과 좋은 의료진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드리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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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고객님의 칭찬과 감사의 글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글은 병원 칭찬 게시글에 올려 전 직원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환우와 환우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는 지샘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관리팀 담당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