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샘병원, EBS 꿈나래 봉사단 ‘번개맨’ 초청 공연
20일, 어린이 환우·다문화 가정 위한 특별 공연 펼쳐
샘병원은 EBS 꿈나래봉사단과 함께 11월 20일 어린이 환우·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특별 공연
을 개최했다. 샘병원은 지난 11월 20일 EBS의 인기 유아·어린이 캐릭터로 구성된 ‘꿈나래 봉
사단’을 초청했다.




이날 공연은 어린이 환우·다문화 가정 등 100여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번개맨,
마리오, 나잘난, 더잘난, 별이, 달이 땡이 등 현재 어린이들에게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EBS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가 출연해 레크레이션 및 번개체조 등의 무대를 선사하고 EBS 캐
릭터 기념품을 전달했다.


차승균 지샘병원장은 “건강 상의 이유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환아와 지역 내 다문화 가
정 아이들을 위해 이 같은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샘병원은 군포시에 위치한 프리미엄급 종합병원으로 지하 1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400여 병상을 갖추었으며, 15개의 특화된 전문센터와 30여개 진료과, 60명의 전문의가 포
진해 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경연대회, 로비음악회, 숲속 전인치유콘
서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